캐나다 어학연수 - Study in Canada

안전한 치안과 의료, 교육 복지 혜택, 미국과 국경을 맞이하고 있는 영어권 복지국가 캐나다는 매년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어학연수는 북미 발음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게 같은 북미의 미국보다 다양한 커리큘럼과 북미식 발음을 사용하면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고 이민자들을 적극 수용하는 국가이기에 인종차별이 적습니다. 

※캐나다 지역별 어학원, 학교 시설 투어 바로가기 

캐나다의 주요 어학연수 도시

1. 토론토(동부) - 한국의 서울 같은 경제 도시입니다. (수도는 같은 온타리오 주의 오타와 Ottawa)
- 사계절이 뚜렷한 대륙성 기후이고 미국의 뉴욕, 보스턴 여행에 용이합니다.

2. 벤쿠버(서부) - 한국의 부산과 비슷한 느낌의 항구도시로 해양성 기후이기에 영하로 기온이 잘 떨어지지 않고 겨울에 온난하며 비가 자주 옵니다. 휴양도시이기에 다양한 인종의 melting pot이기도 합니다.

3. 몬트리올, 캘거리, 빅토리아 등의 중소도시에는 어학기관이 많이 집중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어학원들은 상업지역인 강남, 종로에 집중되어 있는 이유와 같으며 동양인 비율이 적을 것이라 예상하여 소도시를 선택하였는데 비슷한 생각의 학생들이 몰려 대도시보다 동양인 비율이 높은 시즌도 있습니다. 

 
『캐나다 어학연수를 위한 나의 need 파악이 중요』


캐나다 어학연수를 위한 어학기관은 크게 사설어학원과 대학부설로 나누어집니다.
사설 어학원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운타운에 위치하여 교통과 문명의 혜택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으로는 대학교의 시설만큼 어학원 시설은 크고 넓지 않습니다.

대학부설어학당은 다운타운에서 1~2시간 거리의 주거지역에 위치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캠퍼스 생활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고 자차가 없으면 이동이 용의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번,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편한 교통편을 원한다면 토론토, 부산 같은 따뜻한 기후의 휴양도시는 밴쿠버입니다.

ex.) ILSC, ec, Kaplan, ILAC, gv, KGIC, EF 등 

※Specialized program 이란?

ESL 일반 생활영어를 통하여 중상급 이상의 영어 수준이 되었을 때는 생활 영어반에 있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 합니다. 연수생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비지니스 영어, 유럽의 토익 캠브릿지 과정, IELTS 대비반, 통번역(CILISAT 시험 포함), 테솔 (유아테솔), 파워스피킹, 캐나다 기업 인턴쉽과정 등을 통하여 취업대비 스펙업과 특정 분야의 전문 영어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단기로 어학 플랜을 잡으시며 내향적인 성향의 분들은 가족적인 분위기의 전체 인원 80~150명 규모의 소규모 캐나다 어학원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 스텝과 선생들이 나의 이름을 기억해주고 학생이 적기에 서로 친해지기 위한 시간이 많다는 점이 장점.)

ex.) LSI, Eurocenter, UIC 등

※만약 6개월 이상의 장기 어학연수 플랜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소규모 어학원에서는 본인이 중상급 이상의  영어 레벨이 되어 상급 영어반을 들어가시려고 해도 시즌에 따라 특정 수업을 원하는 인원이 적을 경우 코스가 개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레벨이 다양하지 않기에 레벨 3~4반이 같이 수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캐나다 사설어학원과 대학부설어학당의 차이점

캐나다 어학연수는 매우 높은 비율로 사설어학원에서 이뤄집니다. 허나 대학부설을 체험 원하시거나
휴직 후 자기개발을 위하여 영어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공무원분들은 대학부설을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캐나다 대학을 진학 원하는 학생들도 사설어학원과 대학부설 중에서 고민하시는데요.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 시내인 다운타운에서 문명의 혜택을 만끽하며 캐나다 초기 정착 후, 대학 입학을 원하시면 사설을(ex. 외국인이 강남에서 공부하며 생활),

 처음부터 주거지역에서 진학할 대학의 ESL 과정을 통해 캠퍼스 시설을 이용하며 적응 시간을 갖길 원한다면 대학부설을~(ex. 용인에서 생활하며 주말 등에만 강남(다운타운) 이동) 

 숙소

 캐나다의 숙소는 미국과는 달리 기숙사 제도가 거의 없고 홈스테이(국제학생 하숙), 학생 자취(쉐어)의 형태로 이뤄져 있기에 처음 캐나다 방문 시에는 식사 문제도 그렇고 캐나다인의 문화를 보고 배워야 할뿐더러 24시간 영어를 쓰는 환경에 본인을 노출시켜야 하기에 홈스테이 가정을 추천 드립니다.  

 캐나다는 인국 밀집도가 한국처럼 높지 않기에 대도시가 아니면 고층 건물을 올려서 거주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북미국가인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인들의 광활한 대지에서 대부분 1~2층 저택을 상업지역인 다운타운에서 대중교통으로 25분에서~50분 거리의 ( ex. 강남 (상업지역) -> 분당, 잠실, 강변, 강동 등 ) 주거지역에서 거주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깁니다.

 이민국가인 캐나다는 다양한 국가에서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2~3세대의 이민자 가정이 많습니다.

 물가

 캐나다의 물가는 숙식비로 한국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4주 금액은 CAD$ 750~780불이고 다달이 연장하여 납부하는 시스템입니다. 2017년 1월 기준 70만원 즉 70만원 미만에 식사와 독방, 인터넷 와이파이 포함이고 따로 공과금을 홈스테이 호스트는 청구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강남 근방 자취 기준 식사불포함 50만원 이상의 월세를 생각하면 캐나다의 홈스테이 비용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용돈은 쇼핑, 여행 등의 변수가 있고 쓰기 나름이기에 보통 차비, 점심값  포함 50만원 정도 잡습니다.